대전 동구, ‘성남동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이달 1일부터 개방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에 새로운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성남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 '성남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최종 완료되어 이달 1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총 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성남동 501-16번지 일원에 연면적 400㎡ 규모의 지평식 주차장 12면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월 착공 이후 약 4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달 22일 준공을 마쳤다. 이후 시설 점검과 운영 방안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개방을 결정했다.

새롭게 조성된 성남동 공영주차장은 상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24시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해당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성남동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주차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구는 지난달 용운동 공영주차장을 개방한 데 이어 이번 성남동 공영주차장까지 성공적으로 조성 완료하며 주차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효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도 추진하며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