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와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 해결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강성휘 목포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김원이 국회의원,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머리를 맞댔다.
시는 우선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와 목포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 지역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사업들을 설명하며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관, 목포신항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과 같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들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세월호 문화공간 조성,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마른김 품질정보 관리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사업들을 제시하며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과 목포고·목포여고 이전에 따른 기존 학교 부지 활용 방안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해서는 시와 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대응하며 해결책 마련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김원이 국회의원은 "사람이 모여들고 산업이 성장하는 더 나은 목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핵심 현안 해결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성휘 시장은 "민선 9기 첫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바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논의된 사안들이 지역 성장과 시민 생활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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