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태국 현지 홍보 판촉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의 주요 쇼핑몰인 ‘센트럴방나’에서 열린 ‘진천군 농식품 태국 홍보 및 판촉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에는 고품질 생거진천쌀을 비롯해 포도, 차류, 전통 기름류, 김 등 현지에서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K-푸드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특히 K-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진 태국 소비자들의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도화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참가자들은 생거진천 농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식 행사와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를 통해 진천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판촉전은 '충북형 K-뷰티테크 태국 홍보판촉'과 연계하여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건강한 먹거리와 첨단 미용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마케팅은 현지인들에게 K-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구축한 태국 내 바이어 및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기존 수출 판로를 더욱 공고히 했다. 더불어 현지 유통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규 유통망을 대폭 확대하는 실질적인 성과도 달성했다.
진천군 농산물유통팀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행사가 진천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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