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한 주말 체험을 운영했다. 지난 8월 22일 하이힐링원에서 진행된 '내 마음의 쉼표, 하이힐링 주말 교실'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올바른 미디어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도전힐링벨'과 '공드림'과 같은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순히 재미를 넘어,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주말 체험의 백미는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을 도출해냈다는 점이다. 체험 후 방과후아카데미 교실에서 청소년 주도 회의를 통해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예방 수칙을 마련했으며, 이는 오는 3분기부터 아카데미 자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청소년들이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는 능동적인 참여를 보여주는 사례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활동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휴식과 올바른 미디어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월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