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금연 실천을 돕는 맞춤형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139명의 시민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며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만세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흡연 습관과 니코틴 의존도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최적화된 상담을 제공하며, 금연 실천 단계별로 필요한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을 지원한다. 이처럼 시작부터 유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비결이다.
올해 신규 등록자 636명 중 139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는 점은 이러한 맞춤형 지원의 효과를 명확히 보여준다. 보건소는 등록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과 참여자들의 금연 실천 여부를 꾸준히 확인하며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 운영도 눈에 띈다. 사업장 등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5개소에서 84명을 등록·관리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금연 사업을 8회 추진하여 118명이 참여하는 등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흡연 예방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2회의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총 456명이 참여했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송경수 만세구보건소장은 "금연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어려운 만큼 전문적인 상담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연클리닉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만세구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상세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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