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 2년 연속 에이등급 선정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추진과 교육청, 학교 등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이다.

교육발전특구 성과 평가는 매년 지정된 지자체의 사업 추진 현황과 이행 수준을 점검하는 중요한 제도다. 파주시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A' 등급을 획득하며 교육 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연차 점검에서 파주시는 △현장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한 점 △지방비와 특별교부금의 효과적인 재원 마련 △가시적인 성과 도출 △관계 기관 간 협력 기반 강화 등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는 단순한 행정 추진을 넘어 실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의미다.

파주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3년간 총 74억 45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2대 전략 과제와 3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는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운영이 있다. 또한, 파주형 유보 통합 모델인 '파아랑학교'와 다문화·책 문화 특화 프로그램 등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에도 도전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대학 및 산업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기존 특구 사업의 성과를 지역 교육 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파주형 교육 혁신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2년 연속 'A' 등급 획득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며 교육 사업을 추진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통해 파주 교육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