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가을 학기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완료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가을 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37곳에 대한 위생 점검을 9월 11일부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31일부터 2주간 진행됐으며,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학교 주변의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무인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 및 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 식품의 적정 보관 상태 △부정·불량 식품 및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었다.

특히 영업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판매점의 경우,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방지와 식품 보관 상태 등 판매 제품의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점검과 함께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의 올바른 보관 및 취급 방법 등 식품 안전 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지도·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의 먹거리 안전은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예방 중심의 식품 안전 관리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 결과는 안산시가 어린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