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기업과 봉사센터의 따뜻한 온정을 모아 독거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4일 문산보건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파주융합회, 파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결식 우려나 영양 불균형 위험이 있는 치매 고위험군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다짐했다.
파주융합회는 이날 라면 500봉, 어르신용 영양음료 30상자, 케이에프94 마스크 5상자 등 약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 물품들은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팀을 통해 관내 독거 및 부부 단독 치매 어르신 5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 전달 과정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복약 관리, 주거 안전 환경 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도 추진된다.
전우선 파주융합회장은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파주융합회와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치매안심센터 역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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