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 모두를 위한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는 구직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123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취업 의지를 보였다.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44개의 우수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970여 명의 구직자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319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즉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며 박람회의 실효성을 증명했다.
박람회 현장은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청년층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로 북적였다.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구직자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 부스도 운영되었다. 600여 명의 구직자가 취업 상담과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를 받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지난해에도 1천 명 이상의 면접과 286명의 현장 채용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채용 행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안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연간 4회의 대규모 채용 행사와 ‘목요일에 희망 잡고’와 같은 소규모 맞춤형 채용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며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애 단계별 구직 수요에 맞춘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과 구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재도약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일자리 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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