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5동에서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의 식사 결식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이 사업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는 훈훈한 온기가 가득했다. 새마을부녀회원 7명과 통장자율회 해피딜리버리 회원 15명, 총 22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정성껏 세 가지 밑반찬을 조리했다. 직접 만든 반찬 꾸러미는 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되었다.
단순한 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묻고 가정 환경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웃의 관심과 온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는 순간이다.
안강숙 만수5동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밑반찬을 지원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단 한 분의 이웃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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