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프랑스 덩케르크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및 산업전환 등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9월 14일 덩케르크시를 방문했다. 양 도시는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계기로 교류를 시작했다. 지난 8월에는 화성특례시가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대표단은 덩케르크 도심과 주요 도시재생 현장을 둘러보며 역사적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도시 공간을 재편한 사례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지역혁신 지원기관인 '에코시스템D'를 방문해 지역 기업 지원, 신산업 육성, 탄소 배출 감축 등 덩케르크시의 주요 정책과 추진 사례를 공유받았다.
이후 정 시장은 파트리스 베르그리에트 덩케르크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난 8월 '기억과 평화'를 주제로 진행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프로그램이 기여했음을 확인했다.
양 시장은 청소년 교류를 지속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도시재생, 산업전환, 탄소중립 등 두 도시가 공통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타진했다.
정명근 시장은 "청소년들의 만남은 양 도시를 더욱 가깝게 잇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소년 교류를 지속하는 동시에 도시재생과 산업전환 분야에서도 서로의 정책과 경험을 나누며 협력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덩케르크시와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가고, 공통 관심 분야의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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