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본격적인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특히 9월은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단순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순찰 체계를 가동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가을맞이 축제 개최지 점검’은 이미 케미스트릿 강남역 페스티벌, 잠원하길 신비파티, 잠원나루축제 등 주요 행사를 대상으로 주야간 환경순찰을 실시하며 본격화했다. 행사장뿐만 아니라 축제를 찾는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행로, 도로 시설물, 인근 주민 생활 환경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축제의 즐거움과 일상의 편안함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초구 대표 글로벌 축제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는 총 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 순찰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 약 900m 구간에 걸쳐 행사가 열리기 전에는 개최지 주변 및 이면도로의 각종 시설물을 사전 점검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19일과 20일 양일간에는 인파 밀집 예상 구간과 현장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시설물 철거 및 청소 상태까지 확인하며 마무리 단계까지 빈틈없는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서초구는 지난 8월 폭염에 대비해 쿨링의자, 서리풀원두막, 스마트에코쉘터 등 총 630개소에 달하는 폭염 대비 시설물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쓴 바 있다. 이러한 사전 점검 노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구의 의지를 보여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환경순찰을 통해 행사장뿐 아니라 주변 보행 환경과 인근 생활권까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전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한 축제가 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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