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유 모빌리티 민관 협의체 간담회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5일 시청 별관에서 열린 ‘공유 모빌리티 민관 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의 PM 이용 안전 교육 확대와 무단 주차 문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 9월 출범한 협의체는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PM 안전 관리와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용인특례시뿐만 아니라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동·서부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청소년의 PM 이용 시 나이 인증 강화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주차 금지 구역 내 무단 주차 시 벌칙 부과와 함께 PM 이용이 많은 지역에 주차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이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7년부터는 PM 안전 교육 대상을 초·중·고등학생까지 전면 확대하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PM 안전 수칙 합동 캠페인 실시, 청소년 대상 올바른 이용 문화 안내 등 기관별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PM 무단 방치 문제 개선을 위한 관리 방안 마련에도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소년의 안전한 PM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