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서 평화의 메시지 전한다 (화순군 제공)



[PEDIEN] 전라남도 화순군이 자랑하는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화순군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작가가 고향 축제를 찾아 고향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

한 작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고인돌 유적과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했다. 특히 가을 정원과 포토존 등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공간들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에 펼쳐질 특별 공연이다. 한 작가와 50여 명의 아리랑활력무 공연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자리에서 한 작가가 직접 작곡하고 부른 평화송 ‘K-아리랑’의 ‘우리는 하나’와 ‘아리랑활력무’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축제장은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K-아리랑’의 ‘우리는 하나’는 한글과 아리랑을 매개로 민족 화합의 염원을 담은 곡이다. ‘아리랑활력무’는 전통 아리랑에 생활체육을 접목하여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목표로 하는 남녀노소 문화예술 활동이다. 이 공연단은 지난 4월 한글날 100주년 기념 광화문광장 행사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한 작가의 방문은 단순한 홍보대사 활동을 넘어선다. 화순 출신 문화예술인으로서 고향의 대표 축제를 찾아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와 가을꽃 축제의 매력을 알리고, 더 나아가 평화의 메시지까지 전한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한 작가는 평소 한글 세필 붓글씨를 활용한 세계평화지도 작품 등으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세계평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려왔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순의 대표 축제”라며, “한 작가와 아리랑활력무 공연단의 특별한 무대가 축제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홍보대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화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계속된다. 세계문화유산의 웅장함과 가을꽃의 화사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