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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지 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 실시…사각지대 해소 총력
청양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을 걷었다.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지난 27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10개 읍면의 기초생활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교육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2026년 기초생활보장 사업 주요 변경 사항과 의사무능력자 급여 관리 방안 등 개정되는 복지 지침을 정확히 숙지하여 행정 착오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공공 복지의 빈틈을 메우는 것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 외에도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신속하게 돕기 위한 기금 지원 프로세스를 구체화하고, 현장의 감시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김돈곤 군수는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곧 군민의 복지 만족도로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교육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청양군은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매달 정기적인 급여를 차질 없이 지급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
김진석 충주 권한대행, 2026년 주요 사업 '원활 추진' 총력
충주시가 2026년까지 추진할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 집중을 다짐했다.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30일 현안업무회의를 주재하며 도로 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100여 개가 넘는 사업 중에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사업도 있지만, 절차상의 문제나 주민 동의, 예산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도 있다고 밝혔다.김 권한대행은 특히 어려움을 겪는 사업에 더욱 집중하여 원만한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무원들에게 승용차 5부제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잦은 화재 발생과 관련해서는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김 권한대행은 선거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를 유지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충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화순군 청소년, 상하농원서 '봄' 만끽…딸기·치즈 체험 성료
화순군 청소년들이 지난 28일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봄이 딸기였다가 치즈였다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촌의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 먹거리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체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들은 유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평소 즐겨 먹던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눈으로 확인했다.특히 치즈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직접 치즈를 만들면서 식품 가공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제철을 맞은 딸기 수확 체험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참가자들은 딸기를 직접 따고 맛보며 수확의 기쁨과 생산자의 노고를 느꼈다. 갓 수확한 딸기의 신선함에 아이들은 환호했다.체험에 참가한 정 모 학생은 “매일 마시는 우유가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며 “갓 딴 딸기와 직접 만든 치즈를 맛보며 자연과 음식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다는 말도 덧붙였다.서봉섭 화순군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생태체험이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
창원시, 읍면동 복지 협의체 역량 강화…지역 복지 '날개'
창원특례시가 5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 활성화를 목표로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신용회복 교육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신용회복위원회 권도형 창원지부장이 '채무 위기에서 경제적 재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취약 가구 지원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권 지부장은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소개하며 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부산 사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인 류승일 부산학장종합사회복지관장은 타 지역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창원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류 관장은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이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창원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5개 읍면동, 98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운남면 '돈 세고 놀자' 축제 성황…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기'
운남면에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2회 운남에서 돈 세 고 놀자'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운남면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돼지고기, 세발나물, 고구마를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축제 기간 동안 열린 제15회 운남면민의 날 행사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돈세고 가요제와 청년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돈세고 가요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콘서트 역시 감성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방문객들은 '돈세고 셀프 바비큐' 체험존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돈세고를 찾아라'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축제 기간 동안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이 판매됐다. 지역 농산물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운남면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아산갈산초, 학생자치회 주관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아산갈산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따돌림' 대신 '어울림'이라는 긍정적인 주제로 학생들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어울림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카페 운영, 우정사진관, 어울림 사진전 등 총 3가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학생자치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 보드게임카페'를 운영,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기증한 보드게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우정사진관'을 열어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촬영된 사진들은 교내 '어울림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후에는 사진 속 학생들에게 직접 선물하여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정유이 학생회장은 "우리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에 많은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돌림 없이 모두가 어울려 지내는 행복한 아산갈산초등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무룡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건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충북도, 도민 참여 속 '2025년 도민참여제도' 빛 봤다
충북도가 2025년 도민참여제도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참여 의식과 소통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도민이 정책 형성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다. 충청북도 도민참여 기본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2025년 도민참여제도 이행상황 보고에 따르면 도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는 2024년 535회에서 552회로 늘었다. 도정 제안은 340건에서 451건으로 크게 증가했다.예산낭비 신고와 안전신고 건수 역시 증가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엿볼 수 있다. 다양한 우수사례를 통해 도민참여 활성화 성과가 확인된 점도 눈에 띈다.특히 '영상자서전 시니어 유튜버', 청주공항 활주로 서명운동 등은 도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조미숙 충북도 도민소통과장은 "도민참여제도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도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충북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채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늘려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3월 31일까지 도의회에 2025년 도민참여제도 이행 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 기념 세미나 개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3월 27일 한유진 대학당에서 충청유교문화를 집대성한 충청유교문화대계의 첫 발간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의회 윤기형 의원과 심대평 편찬위원장을 비롯한 편찬위원, 지역 유림 및 일반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4년 편찬위원회 구성 이후 2025년부터 본격적인 집필에 착수해 발간된 첫 성과물인 총론편과 충청성리학편의 출간을 축하하고 그 학술적 의의를 공유했다.행사는 정재근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기형 충청남도의회 의원의 축사, 심대평 편찬위원장의 도서 소개, 이어 공주대학교 이해준 명예교수와 충남대학교 황의동 명예교수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발표에서 총론편 집필책임자인 이해준 교수는 충청유교가 여말선초 성리학 도입기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강조하며 특히 17세기를 거치면서 충청이 기호유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두 번째 발표에서 충청성리학편 집필책임자인 황의동 교수는 충청유교문화의 특징으로 '개방성과 다양성'을 제시했다.그는 다양한 학풍이 공존하며 비판적으로 계승된 충청의 열린 성리학 전통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조선 성리학의 발전에 기여한 충청성리학의 위상을 강조했다.정재근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유진은 2022년 개원 이후 충청이 지닌 독자적인 유교 전통과 풍부한 문화 자산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느껴왔다"며 "이번 대계가 충청유교문화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밝히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심대평 편찬위원장은"충청유교 연구를 집대성하는 첫 사업인 만큼 전문적인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이어"202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매년 2권씩 총 10권을 완간해, 영남유학과 더불어 한국 지성사의 큰 흐름을 형성한 충청유교의 특징과 위상을 조명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미나 2부 라운드테이블 토론은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가 진행을 맡고 김경수, 이향배, 최영성, 박경목 교수가 참여했다.토론자로 참여한 위 집필책임들은 각자 맡은 충청유교문화대계의 집필 방향을 공유하고 충청유교문화의 특징과 정체성이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서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한유진 관계자는 "본 사업은 총론과 충청성리학을 비롯해 예학과 의례문화, 경학과 교육, 유교문학과 예술, 충청유현의 구국활동 등 총 10개 분야를 정리하는 대규모 사업"이라며 "향후 남은 4년 동안 충청유교가 단순한 과거의 사상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지역 전반에 깊이 뿌리내린 문화임을 체계적으로 규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유진은 2029년까지 대계 발간을 완료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후속 학술연구 사업을 추진해 충청유교문화 연구를 체계적으로 확산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시니어 뮤지엄 투어' 성황리에 운영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지난 27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동강면 회원 30여 명을 초청, '시니어 뮤지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 투어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문화유산 관람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단순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문화 향유형 투어'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분청사기 머그컵 꾸미기 체험을 하며 자기 표현력을 높였다. 전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전시실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갑재민속전시관에서는 유자비누 만들기 체험과 옛 교복 입어보기 체험 등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분청문화박물관은 관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 세대가 소통하며 함께 머물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박물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박물관에서 활기차게 소통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서 문화 콘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고흥의 역사 문화 자산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위한 차별화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시니어 뮤지엄 투어'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10회 운영된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관람객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세대별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군위군, 통합돌봄 '군위 돌' 본격 가동…365일 따뜻한 울타리 약속
군위군이 지난 24일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입원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군위 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군위 돌'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미만 장애인 중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군위군만의 특화된 통합돌봄 사업이다. 그동안 보건, 의료, 복지 서비스가 각각 분리되어 제공되면서 군민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기관 간 협력 부족으로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기도 했다. 군위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군위군은 입원 의료기관이 부족하여, 대부분의 군민이 대구 및 인근 지역 병원을 이용하고 있다. 퇴원 후 지역 복귀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이에 군은 병원 치료 후 지역사회 돌봄으로 이어지는 연계 체계를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및 인근 지역 의료기관 19곳과 퇴원환자 연계 의뢰 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 복귀 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퇴원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방문 건강 관리, 재가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통합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통합돌봄 창구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상담, 신청, 조사, 서비스 연계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접수 창구 역할을 한다.기존에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읍, 면 담당자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체 조사를 진행,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연계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돌봄 전달 체계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어느 한 기관이 아닌 모두의 협력으로 완성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군위군은 통합돌봄 출범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대상자와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 맞춤형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여 이웃이 함께 돌보는 공동체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군위군수는 "오늘 출범한 '군위 돌' 통합돌봄이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 군민에게 365일 따뜻함이 이어지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을 약속했다. -
금산군, 농업인 대상 소형 건설기계 조종 면허 취득 지원 나서
금산군이 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소형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4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교육은 굴착기 조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을 통해 자격 취득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교육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론 교육 6시간과 실습 교육 6시간 등 총 2일 과정으로 구성된다.신청 자격은 금산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이수한 자여야 한다.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 또는 1종 보통 신체검사 합격자도 신청할 수 있다.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제한되며, 교육 대상자로 선발될 경우 면허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가 지원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능률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문경시의회, 291회 임시회 열고 민생 조례 집중 심의
문경시의회가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9건을 포함해 총 22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주요 안건으로는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자연보호운동 단체 육성 및 지원,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 등이 상정됐다. 서정식 의원은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신성호 의원은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박춘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 김영숙 의원이 발의한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심의 대상이다.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문경공업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등도 함께 논의된다.특히, 개회식 직후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택시 종사자의 고령화 문제와 경로당 과밀화 문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신성호 의원은 청년의 면허 양수 시 금융 이자를 지원하는 '문경형 청년택시 승계 지원사업'을 제안하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박춘남 의원은 초고령화 시대 경로당 과밀화 해소를 위해 공유재산 활용, 상가 장기 임차 등 다각적인 증설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이정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동료 의원들에게 남은 임기 동안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이 의장은 또한 6월 3일 치러지는 제10대 지방선거가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금산군 청소년 가족, 전주에서 역사와 사랑을 싹 틔우다
금산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8일, 관내 초·중교 청소년 가족 15가족과 함께 전주시에서 특별한 역사 기행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전주의 매력적인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어진박물관, 한지박물관, 전주한옥마을 등을 탐방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한지 공예, 초코파이 만들기 등 다 함께 참여하는 체험 활동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이번 전주 편에 이어, 4월부터 6월까지는 '교과서 속 애국 역사기행'이라는 주제로 총 4회차의 역사기행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회차별 15가족을 선정하여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서 받는다.금산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역사를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깊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화순군 청년센터, 4월 '청춘들락' 프로그램 운영…이모티콘 제작부터 블로그 수익화까지
화순군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자기 탐색을 위해 4월 한 달간 청년센터 '청춘들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서 취미 기반 자기 탐색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과정으로 기획됐다.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확장하고, 나아가 수익 창출의 가능성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이모티콘으로 수익내기 도전'이다. 이모티콘 제작부터 플랫폼 제안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화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였다.'2026 화순군 봄꽃축제'와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핸드드립으로 찾는 나의 커피 취향'은 핸드드립 이론과 커피 추출 방식, 원두에 따른 맛의 차이를 체험하며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18일과 25일 오전 10시에 총 2회 진행되며, 신청은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받았다.온라인 부수입 창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수익화 블로그의 모든 것'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콘텐츠 기획, 방문자 유입, 수익 구조 이해 등 블로그 운영 전반을 다루는 강의로, 4월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였다.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센터 프로그램은 매월 운영되며, 신청 자격은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 시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