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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사파지구 도시개발 현장 점검…주민 안전·불편 해소 '최우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11일, 성산구 토월동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이번 현장 점검은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권한대행은 직접 민원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주요 민원 사항으로는 토월동 주택지 앞 경관 개선을 위한 보강토옹벽 정비, 추락 방지용 가드레일 높이 보강, 공원 이용객 편의를 위한 보행로 확보 등이 있었다. 또한 공사 현장 주변 이면도로 파손 구간 정비, 주차장 부지 조성 높이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창원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직립옹벽은 조경석 쌓기로 변경하고 가드레일 높이를 보강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공원 보행로 확보 역시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다만 주차장 높이 조정 건의에 대해서는 주변 지형 여건과 부지 전체의 연계성을 고려해 반영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신 조경수목 식재 등을 통해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 방호 난간을 설치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장금용 권한대행은 "도시개발사업은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주민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안전과 편의, 지역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부안군, 2026년 흡연 밀집지역 환경정화 사업 본격 추진
부안군이 2026년까지 흡연 밀집지역 환경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부안군 내 다중이용시설 및 흡연 취약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청결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특히 부안군은 부안버스터미널과 부안상설시장 주변 등 주민 이용이 잦은 공공장소에 집중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 유동 인구가 많은 부안 버스터미널 인근은 고질적인 담배꽁초 투기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이에 군은 배수로 내부 오물을 제거하고 배수로 덮개를 전면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주 1회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금연 홍보 현수막 게시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금연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사업은 지역사회의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제8회 개암동 벚꽃축제 4월 3일 화려한 개막
부안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 제8회 개암동 벚꽃축제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상서면 개암동 벚꽃길에서 열린다. 상서개암동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꽃비 내리는 날, 개암동에서 만나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규모는 작지만 매년 2만 5000여 명이 찾는 숨은 명소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축제 첫날, 화려한 개막식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벚꽃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푸드존에서는 맛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푸른 하늘 아래 힐링쉼터에서 여유를 즐기고, 벚꽃길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상서면 로컬푸드 특산물 판매 코너도 운영될 예정이다.현재 추진위원회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기현 추진위원장은 "벚꽃 문화공연 프로그램, 푸드존,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축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개암동 벚꽃길을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개암동 벚꽃축제가 부안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속도낸다…2028년 개관 목표
전주시가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이자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이 될 전주시립미술관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전주시는 최근 미술관 소장품 수집 방향과 계획을 정하고, 작품 수집 심의 기구를 구성하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미술관은 근현대 중심의 전주 미술사를 정립하는 연구형 미술관이자, 전주의 지역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성과 국제성을 아우르는 '글로컬' 미술관을 목표로 한다.전주시는 이를 위해 전주 미술사적 유산을 대표하는 소장품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작품과 전주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컬렉션을 단계적으로 늘려 미술관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우선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심의기구를 통해 미술관 개관 전까지 국내외 근현대 작품 100점 이상을 구입하거나 기증받아 수집한다.시는 그동안 전주시립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전주 미술사 정립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전주 연고 근현대 작가 연구와 120여 명의 대표 작가에 대한 작품 해제문 작성을 마쳤다.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장품 수집 계획과 기준을 마련, 올해부터 전주 연고 작가를 대상으로 기증 중심의 작품 수집을 우선 추진한다. 미술관을 대표할 주요 작품 구입도 병행할 방침이다.2028년 개관 전까지 미술관 등록에 필요한 100점 이상의 소장품 확보 예산을 확보, 전주 미술사 선도 작가 작품, 한국 미술 대표 작품, 지역성 기반 동시대 작품 구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립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공공문화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는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중앙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MI 개발과 홍보물 제작에도 힘쓸 예정이다. -
서산시, 동서트레일 백패킹 숲길 조성 본격화…9월 완공 목표
서산시가 동서트레일 백패킹 숲길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총 40.8km에 달하는 서산 구간은 팔봉산에서 시작해 부춘산, 성왕산, 간대산, 가야산을 잇는 핵심 구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시는 새로운 형태의 산림관광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총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3월 착공에 들어가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정표와 돌계단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간대산 입구와 고풍저수지 상단부에는 대피소를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서산시는 이번 숲길 조성이 완료되면 산림 트레킹과 백패킹을 즐기는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산과 숲이 시민들의 쉼터이자 전국에서 찾는 산림 관광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방문객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동서트레일은 태안군에서 울진군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
전주시, 중동 사태發 고유가 비상…민생 안정 TF 가동
전주시가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12일, 시는 윤동욱 부시장 주재로 민생안정 점검회의를 열고 유가 상승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유가와 물류비,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 생활과 기업의 피해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는 우선 유가 안정을 위해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활용, 전주지역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전북본부 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가짜 석유 판매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운송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주시기업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 물류 리스크 해소와 내수 활성화에 주력한다.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과 농업용 면세유 지원 사업도 꼼꼼히 점검한다.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취약계층 보호와 농가 경영 안정에 힘쓸 예정이다.시는 시민 체감 물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매주 생필품과 가공식품 가격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위반, 폭리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축제 시기에는 바가지요금 점검에도 나선다.물가 도미노 현상을 막기 위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도 인상 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시는 경제안정반, 에너지대응반, 교통대응반, 복지지원반으로 구성된 '민생안정 대응 태스크포스'를 운영, 중동 정세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상시 가동 체계를 유지한다.윤동욱 부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이 민생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주시, 2026 교가 드림(Dream) 녹음 제작 사업 추진…10개 학교 선정
청주시가 2026년에도 '교가 드림 녹음 제작 사업'을 이어간다. 청주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곳을 선정, 새로운 교가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단순한 교가 제작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학교의 협력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청주시의 전문 인력들이 편곡을 맡고,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반주를 담당한다. 학생들은 직접 녹음에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교가를 만든다.2025년, 첫 사업에는 성신학교, 솔강중, 오송초, 오창초, 운동초, 청주중, 청주중앙여중, 한벌초 총 8개교가 참여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입학식과 졸업식 등 다양한 행사에서 교가가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의 애교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는 의견이다.올해 사업 신청은 3~4월경 공고를 통해 접수한다. 시는 신설학교, 오래된 교가를 보유한 학교 등의 특수성과 적합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가는 학교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임실군,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강화…6개 의료기관과 협약
임실군이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팔을 걷었다. 남원의료원을 비롯한 6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후 돌봄 공백이 생길 수 있는 환자들을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과 빠르게 연결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지난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실군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 의료법인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전주고려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의료법인 디딤의료재단 우리요양병원, 임실중앙요양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병원에서 퇴원을 앞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미리 찾아내 지자체에 알리면, 지자체가 방문 건강관리, 장기요양, 복지 서비스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지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에 대한 사전 평가와 대상자 발굴, 의료 정보 공유 등을 담당한다. 임실군은 통합돌봄 상담과 지역 사회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심민 임실군수는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임실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요양-복지 간 연계를 강화하고 퇴원 환자의 지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병원 치료 이후에도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연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향후 임실군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사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보건, 의료, 복지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임실군, 한성상회 이용철 대표의 따뜻한 장학금 기탁
임실군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오수면에 위치한 한성상회 이용철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한성상회는 단체급식 식자재 납품업체로, 평소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용철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은 새 학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용철 대표는 “새봄을 맞아 학생들이 희망찬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이 작은 보람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심민 임실군수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용철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심 군수는 “이러한 관심과 정성이 모여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큰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역 인재 발굴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과 지역 기업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송군,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청송군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군은 지난 1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학아동을 위해 ‘너의 시작을 응원해’책가방 지원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학교에 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너의 생일을 축하해’케이크 지원사업도 올해 계속 추진한다.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난 2월 4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지난해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올해는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3개 영역에서 총 15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확대할 계획이다.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읍 면사무소 복지담당자 또는 청송군 드림스타트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상담 및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청송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주 경기전·전라감영, 전통 단청으로 화려하게 부활
전주시가 대표 문화유산인 경기전과 전라감영에 전통 색을 입히는 단청 복원 사업을 시작한다.시는 이달부터 경기전 정전과 전라감영지 내삼문에 대한 단청 복원 공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전통 안료를 사용해 옛 모습을 되살릴 계획이다.단청은 목조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햇빛과 비바람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 수행한다.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도 있다.경기전 정전의 단청은 노후화로 훼손이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수차례 전문가 자문과 국가유산청 심의를 거쳐 1872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기로 결정했다.올해 연말까지 경기전 정전 단청 복원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단청 문양은 건물의 위계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정전과 배위청에는 금모로단청, 익랑과 월랑, 정전 배면 처마부에는 모로단청을 입힌다. 정전 측면 상부 풍판 안쪽은 긋기 및 가칠단청으로 마감한다.한편,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복원된 전라감영지 건물도 단청을 입히기로 했다. 우선 내삼문 모로단청부터 시작해 건물별로 순차적인 단청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전라감영지 건물은 그동안 단청이 없는 백골집 상태로 남아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청태와 곰팡이 문제가 발생하자, 시는 목재가 충분히 건조되었다고 판단, 부재 보호를 위해 단청을 입히기로 결정했다.타 지역 감영 및 지역 내 다른 건물의 단청 사례를 참고하여 전라감영 전체 복원 위원회의 자문을 거쳤다. 단청 문양 구성을 구체화한 후 단청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경기전과 전라감영지 전통 단청 공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위엄을 높이고, 역사 문화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지속적인 문화유산 보존을 통해 전주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영암군, 고유가 시대 맞아 민생 안정 긴급 대책 추진
영암군이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발 빠르게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가 급등,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영암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암군은 우선 지역 화폐인 '월출페이'의 주유소 결제 시 캐시백 비율을 기존 15%에서 20%로 대폭 확대한다. 군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다.뿐만 아니라 경로당 454개소와 아동시설 50개소에 대한 유류비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어르신과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농민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영암군은 총 75억 원 규모의 농민수당 지급 시기를 5월 말에서 4월 중순으로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영암군은 유가 상승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농어민, 화물차 기사, 소상공인 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추가적인 지원도 건의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를 통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대책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월출페이 캐시백 확대, 취약계층 지원, 농민수당 조기 지급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3월 맞아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거창군이 2026년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특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민과 관광객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시작된다. 14일부터는 셔틀버스도 운행을 시작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힐링랜드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숲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숲길 걷기, 자연 명상, 오감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숲의 생태와 식생, 자연 이야기를 배우는 체험형 활동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자연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거창군은 가조면 소재지와 힐링랜드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강신여 산림과장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3월 말 준공 예정인 잔도길은 Y자형 출렁다리와 연계되어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숲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거창군의 대표적인 산림관광지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
진안군, 20억 규모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진안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진안군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정비 물량을 배정하는 사업이다. 진안군은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진안군에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치 시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담은 정비계획서를 제출했다.진안군은 올해 2월 대전에서 열린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 설명회에 참여, 중소 도시로 공모가 확대된 것을 확인했다. 이후 발 빠르게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에 참여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에 따라 진안군은 오는 4월부터 진안읍 연구동 마을, 진안초등학교 뒤쪽, 로터리, 진안시장 주변 등에서 본격적인 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공중케이블 난립, 처짐, 불량 부착물 등으로 문제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 효과를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진안군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