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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일자리센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
산동면은 지난 10일 로뎀일자리센터의 도움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로뎀일자리센터는 각종 폐기물 수거와 재활용, 청소를 진행하는 민간업체로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남원시를 위해 무상으로 폐기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산동면은 관내 위기가구로 발견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버리지 못했던 각종 재활용이 불가능한 가구와 고물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업체에 의뢰했고 흔쾌히 무상으로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전했다.서비스를 제공받은 대상자는 "몸도 많이 아프고 평소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폐기물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만 놓아 힘들었는데 로뎀일자리센터의 도움으로 집이 많이 깨끗해져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봉사활동 수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로뎀일자리센터 강용구 대표 및 직원 일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고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삶을 사실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안길재 산동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로뎀일자리센터 일동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정신을 본받아 더욱 주변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산동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신전면 복지기동대, 어르신 목욕 나들이 전 건강 상태 꼼꼼히 점검
신전면 복지기동대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나들이를 위해 팔을 걷었다. 어르신 목욕 나들이에 앞서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11일, 신전면문화회관 앞은 어르신 20명의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신전면 복지기동대는 새마을부녀회 봉사자 5명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이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혈압을 측정하고, 평소 앓고 있는 질환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외부 활동에 앞서 혹시 모를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나들이를 돕기 위해서다.봉사자들은 혈압 수치가 높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어르신에게는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어르신들의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해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다.이유환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나들이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신전면장은 복지기동대와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심한 사전 건강 점검 덕분에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신전면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
죽항동, 1일1가구 소통행정으로 고독사 위기 어르신 살려
죽항동행정복지센터가 1일1가구 소통행정 추진 과정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발견, 신속한 의료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고독사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평소 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해왔다. 최근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와 기력 저하로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것을 인지했다.특히 관할 통장의 긴급 연락이 결정적이었다. 통장의 요청으로 대상자의 위급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이틀간 설득한 끝에 119를 통해 어르신을 남원의료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검사 결과, 약 10일간의 입원 치료가 필요했다.입원 기간 동안 남원의료원에 의료비 지원을 요청하고 무료간병 온종일 서비스를 연결, 병원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치료를 받도록 지원했다.치매 등록 대상자인 어르신에게는 치매안심과에서 기저귀 등 위생용품을 지원, 입원 기간 동안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희망복지지원팀과 소울재가노인복지센터도 힘을 보탰다. 어르신에게 따뜻한 상담을 제공하고 요양병원 입원 절차까지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돌봄이 가능하도록 했다.한편 어르신의 집은 쓰레기가 가득하고 악취가 심한 상태였다. 어르신이 병원 치료를 받는 동안 하나방역의 도움을 받아 집 안 소독과 청소를 실시, 쾌적한 생활환경을 되찾도록 했다.이은주 죽항동장은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고독사 위기에 놓인 어르신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건강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예산군, 충남청년센터와 손잡고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충남청년센터와 협력,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의욕을 잃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사회 참여와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동안 취업이나 교육 이력이 없는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구직단념청년이다.예산군은 지역 특화 기준을 적용, 만 35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과 생계형 아르바이트 종사자에게도 문을 열었다. 다만 재학생이나 휴학생,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참여가 제한된다.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나뉜다. 단기 과정은 진로 탐색과 기본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중기 과정은 심화된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장기 과정은 더욱 심층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둔다. 각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예산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충남청년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참여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청년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예산군,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총력…사과·배 농가에 약제 무상 공급
예산군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4종의 약제를 공급하며,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에 공급되는 약제는 총 4종이다. 개화 전 1차 방제에는 ‘에스지세균박사’, 개화기 2차 방제에는 ‘옥싸이클린’, 3차 방제에는 ‘배차엔진품’, 4차 방제에는 ‘비온’이 각각 공급된다.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약제 살포 시기를 지켜야 한다. 1차 방제약제는 사과의 경우 신초 발아 전에, 배는 꽃눈 발아 직후에 살포하는 것이 좋다. 개화기 2, 3, 4차 방제는 기상 관측 정보를 바탕으로 읍, 면별 꽃 감염 위험도를 예측해 위험도가 높은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농업기술센터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적절한 방제 시기를 농가에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적기에 약제를 반드시 살포해야 한다. 발병 시 손실보상 관련 증빙을 위해 농가는 약제 방제 확인서와 살포한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사과 방제력 및 화상병 약제 살포 시기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여 농가의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동절기 전염원을 사전에 제거하고 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하는 등 예방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황선익 명예관장 위촉…미술 메카로 도약
홍성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새로운 명예관장을 맞이하며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11일, 홍성군은 황선익 내포조형예술연구소장을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명예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황선익 명예관장은 지난 4년간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념관 운영 및 발전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기념관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명예관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다.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명예관장은 기념관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 국내외 교류 촉진, 대외 홍보 등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한다.황선익 명예관장은 취임 소감으로 “홍성 문화예술의 정신적 기반인 고암예술을 계승하여 기념관이 새로운 현대예술 메카 공간으로 재도약하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그의 포부에서 기념관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황 명예관장은 홍성군 출신으로 홍주중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했다. 한국미술협회 홍성군 지부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군 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기념관 측은 황선익 명예관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기념관이 지역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영천시, 지역 인재 양성에 따뜻한 나눔 손길 잇따라
영천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이 1,000만원, 은장비 봉사단이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북안면에 위치한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은 하천 파임 방지용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생태환경 복원 공법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누적 장학금은 총 1억 1000만원에 달한다. 정광원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은장비 봉사단도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지난해 창단된 은장비 봉사단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장은도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취약계층 집수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 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영천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최기문 이사장은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의 기술력과 은장비 봉사단의 따뜻한 봉사 정신이 지역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나눔이 영천의 미래를 더욱 푸르게 가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
수륜면, 3월 이장회의 개최
성주군 수륜면은 3월 11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면정 운영에 기여한 전임 이장들에게 감사패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신임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 설명 65세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지원 안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사업 홍보 농약빈병 수집보상금 지급안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홍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26년 기본공익직불제 신청 안내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안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 수요조사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을 단위 안내방송 실시와 취약지역 예찰 강화 등 선제적 대응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륜면장은 "항상 면 행정에 앞장서서 협력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행정의 각종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순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490억 투입…2027년 재인증 '정조준'
순천시가 202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490억원을 투입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시는 아동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1월에는 17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선별했다.선별된 사업들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실효성과 방향성을 점검받았다. 이렇게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순천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분야에서 43개의 전략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24시 안심 어린이집, 순천형 영아안심반, 달빛어린이병원, 순천만잡월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있다.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 확정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예천군, 청년정책협의체 4기 출범…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예천군이 청년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를 발족했다.지난 12일 예천희망키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청년 위원 21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예천군 청년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주거 생활, 복지 문화, 참여 권리, 경제 농업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분과 위원들은 예천군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청년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군정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군은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더욱 깊이 관여하고, 예천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예천군, 부동산 중개업소 불법 행위 뿌리 뽑는다
예천군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 지도 점검을 17일까지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중개사무소 게시 의무사항 준수 여부,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및 보관 실태,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 행위 등이다. 또한 중개대상물 인터넷 광고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예천군은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중개업소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공인중개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 취소, 업무 정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특히 예천군은 2026년부터 경상북도가 시행하는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병행한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지속적인 부동산 중개업소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
제38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다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가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 남원시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남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리산 고로쇠의 효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내면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약수제 길놀이와 약수제례, 기념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즉석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남원의 경외상가와 연계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푸드트럭도 운영할 계획이다.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개인 컵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고로쇠 약수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무제한 음수대가 운영된다.또한, 고로쇠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로쇠 1병을 받을 수 있다. 고로쇠 먹고 고함지르기, 팔씨름 대회 등 재미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지리산 뱀사골 고로쇠는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생산되어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변비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산내면 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리산 고로쇠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축제 관계자는 "고로쇠의 깊은 맛과 지리산의 정취를 만끽할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산내면 방문 시 천년고찰 실상사와 지리산 둘레길 등 주변 관광 명소도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
아산시, '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 선언…4대 전략 집중
아산시가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함께 기획경제국의 핵심 정책, 4대 중점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다.가장 먼저 '지속 가능한 건전 재정 전략' 구축에 나선다. 2032년 인구 50만 달성을 위한 장기 재정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부예산 8556억원 확보를 목표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한다. 지방세 8302억원의 안정적인 징수를 통해 시정 주요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민생경제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를 4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510억원에서 540억원으로 확대한다. 청년 정책으로는 AI 디스플레이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1, 2호점을 단계적으로 개소한다.'제2의 실리콘밸리 아산'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신산업 생태계 구축도 주요 과제다. KT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착공과 반도체 첨단패키징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K-pop 아레나 유치와 K-웨이브 시티 조성을 통해 K-컬처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아산형 기본사회' 구현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기반을 마련한다. 국립경찰병원 조속 건립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통해 경찰종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이재성 국장은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시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시민 중심의 따뜻한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1만 아산시민과 언론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전주시, 해빙기 맞아 재해 취약 시설 집중 안전 점검
전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급경사지, 저수지 등 총 267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12일에는 교동 급경사지와 백석저수지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조치다. 김성수 건설안전국장이 직접 점검을 주재하며 재난안전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및 옹벽 121개소, 산사태 취약 지역 119개소, 국가유산 17개소, 건설현장 5개소, 지하차도 3개소, 저수지 2개소 등이다. 시는 이들 시설의 균열, 지반 침하, 붕괴 위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날 점검에서는 붕괴 위험 지구로 지정된 '교동 5지구 급경사지'의 안전 조치 현황을 살폈다. 또한, 지난해 집중호우로 제방 일부가 유실되어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인 '백석저수지'의 추가 위험 요인도 점검했다.시는 현장 점검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방침이다.김성수 건설안전국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재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