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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기준 대폭 완화…주 3일 거주도 OK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신청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3월 말까지 집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기본소득 첫 지급 이후 접수된 건의 사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변경된 시행지침을 반영한 결과다.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문턱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실거주 인정 기준이다. 기존에는 '주 5일 이상' 거주해야 했지만, 이제는 '주 3일 이상' 거주해도 신청 가능하다.이에 따라 직장이나 학교 때문에 평일에 타 지역에 머물더라도 주말을 포함해 주 3일 이상 청양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되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농막, 비닐하우스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불가피한 사유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도 실거주 사실이 확인되면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질병 등으로 요양 시설에 입원 중인 주민을 위한 대리 신청 제도도 마련했다. 가족이나 후견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개월분까지 지급된다.이번 3월 추가 신청 기간에 접수한 대상자는 자격 심의를 거쳐 2월분부터 소급해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준을 개선했다”며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준 완화에 해당되는 군민들은 3월 말까지 신청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실거주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통영시 노인대학, 206명 어르신 배움의 첫걸음…제27기 입학식 개최
통영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27기 입학식이 열렸다. 206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정한식 노인대학장의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로 시작됐다. 이후 노인대학 생활 안내와 준수 사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정한식 노인대학장은 우리나라 고령화율이 약 20%에 달하며, 통영시는 약 27%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대학 입학을 통해 지혜와 지식을 쌓고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축하했다.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평생을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배움과 만남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그는 노인대학이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며 삶의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했다.통영시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건강, 여가, 돌봄 등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노인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교양, 시사, 일반지식 등 소양 강좌와 놀이 교실 등 건강관리 과목을 제공한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북테크노파크, 정읍 바이오 특구 기업과 릴레이 간담회…현장 소통 강화
전북연구개발특구의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입주기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가 정읍시와 전북테크노파크 바이오진흥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항 중이다.이번 간담회는 특구 내 창업보육동 입주 바이오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기술 사업화 과정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개발 기반 창업기업이 성장하면서 겪는 규제 장벽과 고충을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지난 11일에는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입주기업 9개 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13일에는 정읍첨단복합문화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첨단방사선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등 10여 개 기업과 만났다.간담회에서는 바이오진흥센터의 주요 지원 사업 안내와 함께 기업별 핵심 기술력 소개, 애로사항 청취, 자유토론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연구 성과의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규제 대응의 어려움과 판로 개척 등 현장의 정책 수요를 전달했다.오는 18일 오후 2시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 이노비즈센터에서 마지막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생명연 입주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시장 안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정읍시는 이번 릴레이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기존 지원 정책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서천군, 청소년 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소통으로 미래를 디자인
서천군이 지난 12일, 지역 청소년 시설 관계자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봄의마을 여성문화센터 북카페에서 열린 간담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을 비롯해 여성청소년팀장, 청소년시설 담당 주무관 등 서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내 4개 청소년시설 대표자 및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간담회에서는 각 청소년시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프로그램 연계 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서천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시설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시설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서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도 서천군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고령군,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 디자인 새롭게 단장
고령군이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의 디자인을 3월 16일부터 새롭게 변경하여 발행한다.2020년 발행 이후 첫 디자인 변경이다. 고령군은 이번 디자인 변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새 디자인은 고령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가야가 빚은 고령' 로고를 전면에 배치했다.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도시 정체성에 담아내고, 소비를 진작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고령군은 카드 발급기관도 확대했다. 기존 농협과 새마을금고 외에 관내 우체국에서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주민 접근성이 높아졌다.고령군 관계자는 "새 디자인의 고령사랑카드를 통해 고령군의 역사적 자부심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사랑카드 사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이번 디자인 변경과 발급기관 확대를 통해 고령사랑카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창녕 교하 복합거점, 3월 준공 앞두고 최종 점검
창녕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교하 복합거점'이 3월 준공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받았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12일,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교하 복합거점 건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꼼꼼하게 살폈다.이번 점검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공정 진행 상황과 시설 마감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교하 복합거점은 창녕읍 교하리 225-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 35억 6천만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대지면적 1154, 건축면적 418, 연면적 834 규모를 자랑한다. 이 공간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사업이 본격화되었다.복합거점은 단순한 건물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체력단련실, 휴게시설, 다목적 회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용을 돕는다.창녕군은 복합거점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성낙인 군수는 "교하 복합거점은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성장하는 도시재생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핵심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안군, 퇴원 환자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5개 병원과 손잡다
신안군이 퇴원 환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신안온섬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신안군은 관내외 5개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촘촘한 의료 돌봄 연계망을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줄여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협약에는 신안군공립요양병원, 신안대우병원, 지도서울의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솔튼병원 등 총 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수술이나 골절 등으로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고, 신안군 전담 부서와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신안군은 섬 지역의 특성을 고려, 관내 의료기관뿐 아니라 목포 지역 병원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이는 더욱 폭넓고 촘촘한 의료 돌봄 연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신안군 관계자는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은 병원과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읍면에 배치된 신규 전담 인력을 활용, 퇴원 환자 가정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통해 섬 지역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소외됨 없이 질 높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읍시, 돌봄요원 모니터단 간담회 개최…처우 개선 논의
정읍시는 지난 12일 제3기 돌봄요원 모니터단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모니터단 활동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며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정읍시 돌봄요원 모니터단은 2021년 8월 제1기 출범 이후 5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활동지원사 등 총 15명의 현장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다.모니터단은 각 돌봄 분야의 근무 환경 실태 조사와 처우 개선 방안 모색, 현장 애로사항 수렴 등 다양한 개선 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돌봄요원의 주요 역할과 활동 지침을 안내했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 시책을 홍보하고 현장의 개선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매 분기마다 간담회를 열어 돌봄 현장의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이를 바탕으로 주요 복지 사업과 정책을 알리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돌봄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모니터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돌봄요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진군, 제4기 자원봉사대학 문 열어…지역 봉사 이끌 리더 키운다
강진군이 지역사회 자원봉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4기 자원봉사대학을 개강했다.이번 자원봉사대학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진군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 올해 4기를 맞이한 과정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주민 31명이 참여한다.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봉사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개강식에서는 전 전남자원봉사센터 허강숙 센터장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간 운영 일정과 교육 내용,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어졌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원봉사 기본 교육,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실습 교육, 희망나눔사업 참여, 현장 실습, 선진 복지 현장 방문, 응급 대처 및 재난 대응 교육 등이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손맛으로 봉사한데이’다.네일아트와 손마사지를 배우고, 이를 실제 마을 현장 실습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응급 대처 교육과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해 위기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김준철 강진 부군수는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삶에 활력을 찾고 생활 속 자원봉사 영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강진군 자원봉사대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강진군을 이끄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정읍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으로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
정읍시가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그리고 고령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에 나섰다.'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을 시작한 것. 이번 사업은 정읍시농촌지도자연합회가 맡아 진행한다.시는 읍면동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총 167개소, 약 63헥타르 면적의 작업 대상지를 확정했다.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 중이다.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과수 전정 가지, 고춧대, 깻대 등 굵기 3센티미터 이하의 부산물을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에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찾아가 처리를 돕는다.수확 후 남은 농업 부산물을 밭에서 불법 소각하는 행위는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동시에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도 꼽힌다.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파쇄 지원을 통해 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는 환경 보호는 물론 농업 자원 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논밭두렁 소각은 해충 방제 효과보다 익충을 더 많이 죽게 해 오히려 손해가 크다. 이에 정읍시는 현장 파쇄 지원과 함께 농업인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달 초 시작된 파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농촌 환경 개선과 고령 농가 일손 덜기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파쇄 신청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경산시, 2026년 상반기 경산아카데미 김미경 강사 초청
경산시가 2026년 상반기 경산아카데미를 5월 2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연다.이번 아카데미에는 자기계발 강연가로 유명한 MK Creative 김미경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김미경 강사는 관계, 소통, 동기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와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김 강사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개인의 성장과 도전을 강조한다.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공감으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으로 알려졌다.주요 저서로는 '김미경의 딥마인드', '마흔 수업', '인생미답' 등이 있다.이번 상반기 경산아카데미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 좌석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미수령 표가 발생하면 당일 현장 접수로 대체될 수 있다.경산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경산시 평생학습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완도 신지 명사십리, 20억 투자로 관광 명소 재탄생
완도군의 대표 관광지인 신지 명사십리가 20억 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다.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하여 관광객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전남도가 주관하는 '2024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신지 명사십리가 지난 2007년 관광진흥지구로 지정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결정됐다.이번 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 데크와 포토존이 설치된다.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노후 옹벽 등 주변 환경도 정비된다.또한 관광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3개소가 설치된다.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을 포함하여 주야간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관광 약자를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무장애 편의시설 안내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출입구 경사로 등이 정비된다. 누구나 불편 없이 신지 명사십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콘텐츠 개발도 추진된다. 해양치유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센터 외벽과 데크 로드에는 야간 조명과 미디어 아트 요소가 도입된다. 밤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한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힐링해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신지 명사십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자연과 치유,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2027년 국·도비 확보 위해 공모사업 점검회의 개최
통영시가 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윤인국 부시장 주재로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부서별 신청 현황과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예산 편성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통영시의 역점 사업인 국·도비 공모사업의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도비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 공모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회의에서는 부처별 공모사업 추진 일정을 고려, 신청 임박 사업의 중점 사항을 중심으로 선정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중앙부처와 경남도의 정책 방향에 맞춘 맞춤형 논리 개발과 차별화된 전략 수립이 강조됐다. 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공모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윤인국 부시장은 “건전재정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공모 선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단순히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통영의 미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통영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12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의를 통해 제출된 사업의 심사 과정 대응 전략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공모사업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사천공항, 섬에어 타고 서울 간다…김포 노선 첫 운항 개시
섬에어가 지난 12일부터 사천과 김포를 잇는 하늘길을 열었다.2022년 설립 이후 4년 만에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섬에어는 정기편 취항에 앞서 주 6일, 하루 2회 왕복하는 부정기편 운항을 먼저 시작했다. 본격적인 정기편은 이달 30일부터 하루 4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이번 노선에는 ATR사가 제작한 최신형 터보프롭 항공기가 투입된다. 섬에어 1호기는 72석 규모의 이코노미 단일 클래스로 운영된다.사천-김포 노선은 단순한 이동 편의 증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인들의 출장 수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사천시는 섬에어의 첫 운항을 기념하며 기장과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따뜻한 응원이었다.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을 계기로 사천공항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