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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어르신 스포츠 강좌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확보
무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선정으로 무주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 강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무주군은 전체 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무주군은 태권도 중심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고원바람 청정기운 실버활력교실' 프로그램을 제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무주태권도원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며, 실버 태권도 교실, 건강 활력 교실, 테니스 교실, 파크골프 대회 등으로 구성된다.무주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 기능 유지와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공모 선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노인성 질환 예방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무주군 내에는 무주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읍면 체육공원 등 20여 곳의 공공체육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무주군체육회와 공공스포츠클럽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원바람 청정기운 실버활력교실'은 어르신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동호회 중심 구조를 보완하여 무주군 생활체육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 대회 참가,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어르신 생활체육 참여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계룡시, 농소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경계 결정 완료
계룡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농소1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133필지의 경계를 최종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토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회를 열어 토지소유자들이 제출한 의견을 포함, 총 133필지 15만 1372㎡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결정된 경계와 면적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이의 신청 기간이 지나면 경계는 최종 확정된다. 이후 지적공부 정리, 등기 정리, 조정금 산정 등의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종이 지적도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계룡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 해소뿐만 아니라 맹지 해소, 마을안길 확보 등 토지 이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의 토지 이용 편의를 높이고 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공정하고 신속한 후속 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논에 조사료 심으면 1ha당 최대 80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논에 하계 조사료 재배 지원을 확대한다.농식품부, 농협, 시군과 협력하여 조사료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결정은 논에서 벼 대신 소 먹이용 풀인 조사료를 재배하도록 유도하여 쌀 과잉 생산을 억제하고, 국산 조사료 공급을 늘려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북자치도는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직불금 및 장려금을 확대하여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밥쌀용 벼 대신 밀,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이나 조사료를 논에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이는 쌀 공급 과잉을 완화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전북도는 논에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기존보다 50만원 인상된 550만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한다.겨울과 여름, 이모작으로 조사료를 재배할 경우에는 동계 조사료 직불금 50만원과 추가 인센티브 100만원도 지급될 예정이다. 도 자체 사업인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100만원까지 합산하면 농가는 1ha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전북도는 논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및 세부 사항은 농지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동계작물 4월 3일까지, 하계작물 5월 29일까지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사료 재배 확대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쌀 수급 안정에도 기여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영 안정과 쌀 시장 균형을 함께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온누리클럽, 전주 주거 취약계층 위해 500만원 쾌척
전주지역 봉사단체 온누리클럽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온누리클럽은 13일 전주시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주거 희망 천사단' 143호 천사로 가입,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 후원에 힘을 보탰다.온누리클럽은 2023년 9월 3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시작된 봉사단체다. 현재는 1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번 '주거 희망 천사' 활동은 단순한 현금 기부를 넘어,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온누리클럽 회원들은 전주지역 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 주거 취약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온누리클럽은 이미 지난 2월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소득 임차 가구의 이사를 돕고, 필수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상철 온누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재능 나눔과 기부를 통해 수백 배 이상의 가치를 전주시 취약 가구를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온누리클럽의 봉사 정신을 되새기며 전주시, 그리고 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해 전주시 취약 가구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재능나눔 활동으로 도움을 주시는 온누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
함평군 나산면 청년회, 정박문 신임 회장 취임…지역 발전 ‘새바람’
함평군 나산면 청년회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나산면 노인복지센터에서 제15대·16대 청년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함평군 기관 관계자, 사회단체장, 청년회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청년회를 이끌어 온 김상천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정박문 회장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행사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회기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천 이임 회장은 “임기 동안 함께 해 준 청년회원들과 지역사회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나산면 청년회가 지역 발전과 청년들의 활력 증진을 위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정박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회장단이 만들어 온 전통과 기반을 바탕으로 청년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김미숙 나산면장은 “나산면 청년회는 지역 봉사와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면장은 앞으로도 청년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나산면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나산면 청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함평군 나산면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2026 전주시민독서학교 수강생 모집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독서 역량 개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다양한 독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주시민독서학교'를 운영키로 했다.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전주시민독서학교에 참여할 수강생 18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하는 전주시민독서학교는 그간 전주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평생 교육의 장이자, 그림책 및 유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활동가를 양성하는 요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올해 시민독서학교는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전주 지역 9개 시립도서관에서 총 9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운영 프로그램은 도서관 여행 해설사 그림책 북 큐레이션 그림책 인형극 동화 구연 지도 노인 인지 활동 책놀이 초등 책놀이 펩아트 지도사 공연 시 낭송 자연 숲, 생태 교육 등이다.올해 전주시민독서학교는 전 과목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월 5000원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전주시민독서학교는 오랜 시간 시민과 함께하며 지역 독서 문화의 뿌리가 되어 함께 성장해왔다"면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본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창원시, 해빙기 맞아 안전취약시설 합동 점검…시민 안전 확보 총력
창원시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0일까지 취약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반이 약화되어 옹벽 붕괴, 사면 낙석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선제적인 안전 점검에 나선 것이다.이번 점검은 창원시와 관계기관, 그리고 창원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옹벽, 석축, 급경사지, 사면, 건설현장 등 총 25개소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 발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옹벽, 석축 등의 배부름 현상과 균열 여부, 지반 침하 및 세굴 발생 여부 등이다. 비탈면 유실과 낙석방지망 훼손 여부, 공사장 관리실태 등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보수 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창원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주민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점검 대상지를 신청하면, 민관 합동 점검단이 해당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황영숙 안전총괄담당관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주시, 드론축구에 비디오 판독 도입…공정성 논란 잠재우나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시작된 드론축구 경기에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이는 축구, 야구와 같은 다른 스포츠 경기에서 이미 널리 활용되는 시스템으로, 드론축구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전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레저스포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육안 판정으로 인한 오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보조심판 도입 실증에 착수할 계획이다.드론 레저스포츠를 선도해 온 종주도시로서, 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기준 표준 모델을 선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주관기관과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돌입할 예정이다.그동안 드론축구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기체의 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육안 판정의 한계와 오심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 대한드론축구협회와 협력하여 드론축구 전용 영상보조심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실증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영상보조심판 시스템 구축, 세미프로대회 연계 실제 대회 경기 중심 실증 경기 운영, 표준화 정립 및 규정집 마련, 영상보조 심판 양성 및 교육 등의 핵심 과제가 수행될 예정이다.전주시는 이번 레저스포츠 분야 실증도시 사업을 통해 드론축구의 오심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 종목의 신뢰도를 높여 전문 스포츠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판정의 객관성과 경기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실증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전주에서 다져진 드론축구의 기술 표준이 세계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아이들 자연 속 배움터 ‘유아숲체험원’ 봄맞이 본격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20개 유아숲체험원의 봄맞이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정서 함양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프로그램 준비를 마쳤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산림교육 공간이다.전북에는 현재 총 26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이 운영 중이다. 이 중 20개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유 유아숲체험원이다. 전주에는 6개소가 있으며, 익산 3개소, 남원 2개소, 정읍 등 다른 시군에 각 1개소씩 위치한다. 국유림 4개소와 민간 2개소에서도 숲 체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된다. 유아, 가족,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계절별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숲 속에서 숲의 생태와 변화를 배우며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는 5만 7천여 명이 참여했다. 자연 속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배우는 소중한 교육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시설물 정비와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숲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계룡시, 엄사리 도시계획도로 본격 추진…'안전 최우선'
계룡시가 엄사면 엄사리 일대 '엄사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 개선과 함께 중학교 주변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도로가 좁고 선형이 불량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컸다.특히 보행자 도로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계룡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보도를 신설,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16일 보상 계획 열람 공고를 계룡시 누리집에 게시했다.토지 소유자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상반기 내 보상 협의에 착수,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계룡시는 이번 도로 개설을 통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계룡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6월 말까지 집중 접수
계룡시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중 제안사업을 접수할 예정이다.특히 6월까지 집중 접수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제안 가능한 사업 규모는 총 24억 원이며, 인구 증가 시책, 도시 경관 개선, 주민 편익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을 받는다. 청소년과 청년 분야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현장 모니터링,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시민들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안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시청 전략기획감사실에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계룡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예산에 반영되어 계룡시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신도안면 인도 안전펜스 설치, 버스정류장 대기 부스 설치, 청년 AI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등 9개 사업에 총 3억 6100만 원이 편성된 바 있다. 주민참여예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전략기획감사실 예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
전주시,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 교육 실시
전주시가 장애인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한 것.시는 13일 전주시청 별관에서 지역 내 34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의 인권 증진을 목표로 한다. 거주시설,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이 인권 가치에 기반해 시설을 운영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이날 교육에는 오선영 '사회복지 인권나무: 숲'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장애인복지시설'이라는 주제로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오 대표는 현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과 경희대학교 객원교수를 맡고 있는 인권 전문가다.전주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의식은 복지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복지시설 현장에서 장애인의 권리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종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충청남도-계룡시-육군협회, "2026년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성공 개최 맞손
충남 계룡시는 12일 충청남도, 육군협회와 함께 2026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충남도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엄기학 육군협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이응우 계룡시장은 전시회 기간 중 교통 주차 인프라 지원과 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숙박 편의시설 지원 등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또한,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룡시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전시회 방문객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전시회 운영 방안도 강조했다.국제방위산업전시회 관련 건의 외에도 이시장은 김태흠 도지사에게 2029년 계룡세계 문화엑스포 개최 지원 2026년 계룡 문화축제와 KADE 2026 동시 개최에 따른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계룡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 등을 건의했다.이 시장은 “충청남도와 육군협회와 함께 2026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준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통과 주차, 숙박,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세심히 준비해 국방수도 계룡의 위상을 높이는 전시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계룡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국방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국제방위산업전시회는 오는 10월 중 5일간 계룡대 활주로에서 ‘계룡 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
완주군, 모악산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완주군이 봄철 건조기를 맞아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지난 13일, 모악산 도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이종훈 완주부군수를 비롯해 제35사단,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완주군산림조합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산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입산 시 인화 물질 소지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와 흡연 금지 등 산림 보호를 위한 기본 수칙을 안내했다. 더불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재 예방 수칙과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산불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렸다.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다.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종훈 완주부군수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은 작은 불씨를 걷잡을 수 없이 키워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입산 시 화기 소지를 금지하고 영농 부산물 소각을 자제하는 등 기본적인 수칙 준수만으로도 산불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완주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감시 인력 운영을 강화하고 취약 지역 순찰을 확대할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