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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통영시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4분기 산업보건의 업무수행 활동 결과와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관련 조치사항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026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위험성평가 실시 계획 등이 심의 의결됐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위원 6명과 근로자 위원 6명,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로자 위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통영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정읍시 ‘구인 구직 만남의 날’ 두 달간 17명 채용 결실
정읍시가 주최한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두 달 동안 17명의 채용을 이끌어내며 지역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지난 2월 11일과 3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는 현장 면접 중심으로 운영됐다.구직자들은 기업의 채용 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면접에 참여함으로써 심리적 부담을 덜고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었다.기업 역시 필요한 인재의 역량을 즉석에서 검증하고 선발할 수 있어 채용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두 번의 행사에서 총 17명이 최종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며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와 기업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정읍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은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 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 본격 추진
김제시가 신중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제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신중년층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목표로 한다. 40세에서 60세 사이의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신중년 채용 기업과 신규 취업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중년 채용 기업에는 채용 장려금을, 신규 취업자에게는 취업 인센티브를 각각 지원한다.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들이 지역 일자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특히 신중년 재직자를 대상으로는 장기근속 휴가비도 함께 지원하여 장기 근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기업에는 최대 600만원, 신규 취업자에게는 최대 180만원이 지원된다.신청은 지난 5일부터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또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신중년층은 풍부한 경력과 역량을 갖춘 인적 자산”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중년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의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홍천군, 24세 이하 청소년 대상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3월 16일 시행
홍천군이 24세 이하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여 관내 농어촌버스를 월 3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60분 이내 환승 시에는 횟수 차감 없이 이용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24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홍천군 관내 농어촌버스에 한해서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춘천이나 인제 등 다른 지자체의 버스는 이용할 수 없다.홍천군은 지난해부터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사전 신청을 통해 792명의 초기 신청자를 확보했으며, 3월 16일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사전 신청자들은 학생증이나 등본 등 신원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복지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사전 신청 기간을 놓친 청소년들은 3월 16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2~3주 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연중 상시 접수한다.홍천군 관계자는 "청소년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청소년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 발급과 사업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홍천군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의 통학, 학원 이용, 문화 활동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 밀착형 교통 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천안예술의전당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2023년부터 시작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지역 예술가 발굴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지휘자 홍석원, 소프라노 김순영,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단원 모집 대상은 충남, 대전, 세종 거주자 또는 천안 소재 학교 졸업생이다. 음악대학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참여 희망자는 3분 이내 연주 영상과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6월 2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게 된다.천안예술의전당은 이번 오케스트라를 통해 지역 음악가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
창녕박물관, 창녕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창녕박물관은 12일 지역 유관기관인 경상남도교육청 창녕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향토 유산의 체계적인 수집 보존과 교육적 활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박물관이 보유한 유물 기록 자원과 도서관의 정보 서비스 기능을 연계해 지역 문화유산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토자료 수집 보존 및 활용 분야 정보 공유, 지역 문화유산 및 향토자료 활용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협력, 주민 참여형 기록화 사업 및 지역문화 확산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박물관은 수집 보존 기능을 강화하고 도서관은 문화유산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향토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창녕도서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창녕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향토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연계되는 지역 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
청양군, 귀농 창업 주택 자금 14억 지원… 정착 초기 부담 덜어준다
청양군이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2026년 상반기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8명을 선정하고 총 14억 원 규모의 융자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초기 자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전망이다. 2% 저금리에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은 파격적이다.청양군은 지난 2월부터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총 11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지역 정착 의지,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정성 등을 꼼꼼하게 따졌다.군은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융자금의 부적정 집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특히 청양군은 도비 자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충청남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약 14억 원의 자금 배정액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더 많은 귀농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융자 지원 외에도 청양군으로 이주한 귀농 귀촌인은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정착 초기 소득 공백을 메워준다.뿐만 아니라 청양에서 살아보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지원, 귀향귀촌인 정착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촘촘한 지원 정책에 농어촌기본소득 등 청양만의 특색 있는 혜택을 결합해 귀농 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귀농 귀촌 1번지 청양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통영시민문화회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통영시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국고 보조금 1억 3,320만원을 확보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통영 시민들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연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공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통영시민문화회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올 하반기 뮤지컬 '블루홀 속으로', 연극 '찔레꽃', 음악극 '말뚝이 가라사대' 등 3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뮤지컬 '블루홀 속으로'는 사단법인 하늘에가 제작한다. 바닷가에 홀로 태어난 거북이 '기치'가 거북선을 엄마로 착각하는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이의 만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극 '찔레꽃'은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선보이는 힐링극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폭스캄머앙상블은 음악극 '말뚝이 가라사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은 동래오광대놀이와 서양 오페라를 결합해 전통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국내외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다.통영시민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통영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공연 일정은 추후 통영시민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창녕군, 과수화상병 확산 막는다…농가 대상 방제 교육 실시
창녕군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긴급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사과, 배 등 과수 재배 농가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과수화상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선제적 방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김형준 작물보호담당이 강사로 초빙돼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과 대응 절차, 병해충 발생 원인과 방제 시 문제점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제 방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과 재배 농가는 "과수화상병의 확산 요인과 방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농가 간 정보 교류를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창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과수화상병에 대한 농가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방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매년 1회 이상 과수화상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과수를 재배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제 약제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휴천2동, 주민 손으로 겨울 가로수 옷 벗기고 봄맞이 단장
영주시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3일, 겨우내 꽁꽁 얼었던 가로수의 겨울옷을 벗기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겨울나무 옷 제거 및 환경사랑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겨울 '트리허그 힐링포토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로수에 입혔던 털실 옷을 수거하고, 묵은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가로수에 씌워진 털실 옷을 조심스럽게 수거했다. 산책로와 도로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매진했다. 겨우내 삭막했던 거리가 주민들의 손길로 활기를 되찾았다.천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겨울 추위를 막아준 나무 옷을 정리하며 비로소 봄이 왔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휴천2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류대하 휴천2동장은 자발적인 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표했다. 류 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휴천2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서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직무·소양 교육 실시
서천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자활사업 참여 과정에서 필요한 직무 이해와 소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교육 첫날에는 창업관리사 교육이 진행됐다. 창업의 목적, 준비 과정, 절차 등 창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교육 결과, 참여자 중 12명이 창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둘째 날에는 ‘나를 열고 세상을 만나는 소통의 힘’이라는 주제로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대인관계 속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뒀다.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서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자활사업 참여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
강진군,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본격 추진…군민 건강 지킨다
강진군이 군민 건강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오래된 슬레이트는 석면을 함유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날림먼지가 발생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총 17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대대적인 슬레이트 정비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주택 철거, 비주택 철거, 그리고 주택 지붕 개량 등을 포함해 총 410여 동을 지원한다. 일반 가구의 경우 주택 철거 시 최대 700만원, 지붕 개량 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과 같은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철거 비용 전액과 지붕 개량 비용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도 면적 200㎡ 이하까지 철거비를 지원한다.강진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은 군민들의 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건강권을 확보하며, 청정한 지역 환경을 보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 필요한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개인이 임의로 철거한 경우에는 사후 비용 청구가 불가능하며, 지원 한도액을 초과하는 비용이나 슬레이트 외 건설폐기물 처리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빠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천안 물총새공원, 주민 의견 반영한 주차장 조성 추진
천안시가 물총새공원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차장 조성에 나선다.지난 12일, 천안시는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총새공원 주차장 확보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상업 시설과 주거 시설이 밀집한 물총새공원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차 공간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만큼,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설명회에서는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배경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의 주요 내용, 그리고 다양한 주차장 조성 대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222면 규모의 기계식 주차타워와 3~4층 규모의 자주식 주차타워 등 각 대안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천안시는 설명회에 이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주차 방식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수렴된 주민 의견은 도시관리계획 수립 과정에 최대한 반영된다.김희정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설명회와 설문조사에서 나온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장 합리적인 계획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천안시는 이번 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물총새공원 일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천안시의 계획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
천안시, 귀농 희망자 위한 기초영농기술 교육생 모집
천안시가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로 이주한 지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과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요 작물 기술 교육, 관련 법률 교육과 현장 교육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신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김양섭 천안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귀농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이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