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 본격 착수

미군 반환 부지, 시민 위한 평화·문화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미군반환공여지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 착수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과거 미군 기지였던 캠프하우즈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3단계 사업 중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파주시는 단계별 사업을 통해 과거 군사 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원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단계 사업인 '도시숲 조성사업'은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 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50억 원을 확보하며 탄력을 받았다. 파주시는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약 3만1000㎡ 규모의 공간에 관리동과 주차장, 자연과 어우러진 야영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과거 미군이 주둔했던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는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전환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 새로운 도시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해오 평화경제과장은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은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자연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평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