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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명시가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고조로 인한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시는 분야별 '민생안정 대응 전담 창구'를 개설, 즉각적인 피해 접수와 상담에 나섰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전담 창구는 소상공인, 기업, 소비자, 에너지, 복지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분야별 전문 부서가 피해 상담을 맡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소상공인들은 영업 애로사항에 대해 소상공인 전담 콜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은 기업애로 신속상담 접수처를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창업 및 사회적기업을 위한 전용 긴급대응팀도 운영된다. 소비자들은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 ‘소비자 긴급상담 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민원이나 주유소 담합 등의 문제는 에너지전환팀에서 담당한다. 생활고를 겪는 시민들을 위한 긴급복지 상담은 사례관리지원팀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미 지난 11일 '미국-이란 전쟁 관련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했다. 당시 '민생안정 대응 정책전담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전담 창구를 통해 접수된 현장의 의견은 TF와 즉시 공유된다. 이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접수된 민원에 대한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담 창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시민의 삶이 흔들림 없도록 지역 경제를 튼튼하게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대비, 생활물가와 유가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민생경제 대응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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