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도심 공원서 드론 배송 확대

국토부 공모 선정, 국비 확보…시민 체감형 드론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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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드론 배송 시연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드론 배송 분야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억원을 기존 드론 배송 기반시설을 활용해 드론 운용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배송, 행정 서비스 등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 드론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유맥에어,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와 연합체를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각 기관은 드론 배송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드론 운용 고도화, 기술 검증, 안전 관리 강화 등 개선된 배송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드론 배송 거점을 확대한다. 기존 배곧한울공원 3개 지점에 더해 옥구공원 취사존에 1개 지점을 추가 운영한다.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 공원을 중심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체험하고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배송 품목도 확대해 다양한 외식류와 편의용품 등을 제공,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함은정 미래전략담당관은 “2년 연속 선정은 시흥시가 드론 배송 분야에서 전국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흥시가 물류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첨단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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