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경기도가 ‘2026년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할 청소년과 학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선발된 청소년들에게 중국 광둥성과 장쑤성 방문 기회를 제공,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교류는 경기도가 해외 자매결연 도시인 광둥성, 장쑤성과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 문화 명소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해 교류는 5월 광둥성, 6월 장쑤성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5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항공비, 숙박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10월에는 중국 청소년 교류단이 경기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광둥성 학생들은 도내 고등학교, 장쑤성 학생들은 중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관, 문화 예술 활동 등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중국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 운영 희망 학교는 2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 국제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국제교류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996년 광둥성과 우호 협력을 체결한 이후 2004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지속해 왔다. 2024년에는 장쑤성과 자매결연을 맺고 난징, 쑤저우 등 역사 문화 도시를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작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창싱 장쑤성 당서기와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