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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과천시민의 건강 수준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가 나왔다.
흡연율 감소와 금연 시도율 증가 등 건강 행태 개선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169개 문항, 135개 건강지표를 활용해 분석했다.
과천시는 이번 조사에서 건강행태 지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특히 흡연율이 줄고, 금연 시도율은 늘어나는 등 뚜렷한 개선이 있었다.
고위험 음주율 역시 감소하는 추세다. 하지만 자동차나 오토바이 운전자의 음주운전 경험률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최근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과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건강 수준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원은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 건강정책 수립의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3월 25일 보건소에서 열린 결과 발표회를 통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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