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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천시가 하천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쇠천, 고리울천, 여월천, 굴포천 일대에서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경작지, 가설건축물, 적치물 등 하천 구역 내 불법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지시가 있은 후, 3월 초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9월까지 집중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조용익 시장과 남동경 부시장이 직접 점검에 참여하여 하천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을 꼼꼼히 확인했다. 적발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하천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불법 점용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강력한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다. 명령 불이행 시에는 고발, 변상금 부과,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강력한 행정 조치가 시행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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