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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정책 효과를 분석했다. 최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어 2025년 감량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환경 전문가, 구의회 추천 주민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의 적절성, 감량 실적, 폐기물 처리, 재정 지원 등을 평가했다.
특히 남동구의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4만1159t으로, 전년 대비 2.33% 감소한 점에 주목했다. 이는 종량기 설치 확대, 수거 용기 보급, 가정용 감량기기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의 효과로 분석됐다.
회의에서는 주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 및 홍보 사업을 활성화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창구 개설도 검토하기로 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은 환경 보호는 물론 자원 절약과 처리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 실질적인 감량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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