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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과천시가 광견병 예방을 위해 3월 30일부터 4월 25일까지 4주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한 인수공통전염병이다. 특히 야외활동이 잦은 반려동물은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3개월 이상 건강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임신한 경우에는 접종이 어렵다.
과천시는 백신 비용과 시술료 일부를 지원하여 시민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일반 접종 비용은 3만원 수준이지만, 지원 기간 동안에는 1만원에 접종할 수 있다. 동물등록이 완료된 경우에는 5천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접종이 가능하다.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접종 시 동물병원에서 바로 등록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접종은 과천시 관내 8곳의 동물병원에서 진행된다.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순회접종도 운영한다. 4월 9일에는 과천동, 문원동, 원문동 일부 지역에서 순회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며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천시는 오는 10월에도 추가로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광견병 없는 안전한 과천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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