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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 공영주차장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돕는 질식 소화포가 설치됐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 공영주차장 16개소에 질식 소화포 2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질식 소화포는 소래제1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무인 공영주차장 곳곳에 배치됐다. 특히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동식 보관함과 함께 설치되어 유사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질식 소화포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 화재에도 사용 가능하다. 공단 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석우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질식 소화포 구입에 적지 않은 예산이 수반되지만, 화재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질식 소화포 설치를 매년 확대해 안전한 공영주차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시설 개선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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