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청년 친화 지수 전국 9위…청년 정착 도시로 발돋움

산업연구원 평가서 전국 상위권, 삶의 질 부문 특히 높은 점수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미추홀구, 청년 친화 지수 전국 9위..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청년 친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미추홀구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종합 9위를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추홀구의 강점은 '삶' 분야였다. 주거와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편리한 생활 기반 시설이 청년들의 정착을 이끄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 삶, 문화 여가, 사회관계 등 청년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는 일자리가 청년층의 지역 이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 정착에는 주거, 복지, 문화 등 종합적인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추홀구는 그동안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청년 주거 안정, 취·창업 지원, 청년정책 참여 확대, 심리 및 복지 지원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이 청년 정주 여건 전반의 균형 잡힌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청년이 단순히 유입되는 것을 넘어 지역에 머무르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