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현충일에 국가유공자 유족 위한 현충원 왕복 운행버스 운영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족들의 국립현충원 참배를 돕기 위해 왕복 수송버스를 운행한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고령이나 장애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유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번 수송버스 운행은 6월 6일 현충일에 진행되며,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유족들이 대상이다. 시는 총 9대의 대형버스를 투입해 유족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유족 또는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유족이며, 동반 보호자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연령과 장애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5월 26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가유공자 유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현충원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