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을 강화한다. 시는 식중독 예방과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9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설 관리자와 급식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비대면과 집합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은 오는 9월까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설 관계자는 누리집 회원가입 후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과정'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집합 교육은 6월 16일 오후 3시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및 발생 현황, 계절별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식재료 위생관리부터 조리 과정별 위생관리, 조리기구 및 시설·환경 위생관리까지 급식 전반에 걸친 심층적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집합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5월 8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문자로 시설명, 참석자명, 연락처를 기재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사회복지시설은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파주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