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15기 도시계획위원회 출범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할 '제15기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 특히 대규모 현안 사업이 산적한 상황에서 토지이용 분야 전문가를 보강하며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한 점이 주목된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간 전문가 21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파주시의 주요 도시계획 정책에 대해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15기 위원회는 직전 기수보다 민간위원을 1명 증원했으며, 특히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등 주요 현안 사업과 직결되는 토지이용 분야 전문가를 보강해 심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위원들은 토지이용, 건축·주택, 교통, 환경, 방재, 경관 등 도시계획 전반에 걸쳐 학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파주시 도시관리계획의 결정 및 변경, 개발행위허가 등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는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핵심적인 법정 기구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풍부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을 모시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들의 깊이 있는 식견과 지혜를 통해 더 나은 파주시를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서 제15기 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