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4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 아동학대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최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실무협의체를 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위기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와 법률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응급조치 제5호 관련 업무 협조 체계 △채무 위기 아동 대상 법률 지원 서비스 신청 절차 공유 △사례결정위원회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담당자 참석 방안 △응급조치 제3호 관련 협력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아동학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기관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오산시의 미래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책무"라 강조했다. 그는 "단 한 건의 아동학대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유관기관과 상시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산시는 이번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