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넘어 현장으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홈클린지원봉사단 첫 발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 봉사단 양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홈케어마스터 2급 양성 과정'을 수료한 17명의 봉사자는 '홈클린지원봉사단'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30일 첫 봉사에 나선다.

센터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정리 수납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수혜자 응대 및 평가 교육, 자격 필기 평가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봉사자들은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홈클린지원봉사단은 4월 30일 운서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첫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센터는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활동과 사례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봉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6년 7월 영종구 출범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이정순 봉사자는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도움이 되고 싶다”며 봉사 의지를 다졌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강민석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봉사단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