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북 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를 시작한다. 오는 5월 7일부터 11개 구립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아이들이 생애 초기부터 책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북 스타트' 사업은 영유아의 성장 단계에 맞춰 총 4단계로 세분화된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0~18개월, 19~35개월, 36개월~7세, 그리고 초등학교 1~2학년 등 각 연령대에 적합한 그림책 2권과 함께 북 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다.
수령을 희망하는 주민은 도서관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 꾸러미 배부와 더불어 '북 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비, 학나래, 석바위, 이랑도서관 등 4개 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아이들이 책과 더욱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에게 생애 첫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양육자와 영유아가 책으로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건강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독서 문화의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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