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예약부도 사기’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울산 중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가 시민과 소상공인의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들 기관은 공문, 가짜 명함,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실제 기관인 것처럼 속여 물품 대리 구매나 선결제를 유도하는 사기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나섰다.

이번 홍보 활동은 소방기관이 물품 대리구매, 특정 업체 소개, 선결제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사기 수법을 쉽게 인지하고 피해를 막도록 돕기 위함이다.

중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는 이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으로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누리소통망을 통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홍보물에는 ‘소방기관은 물품 대리구매, 특정 업체 소개, 선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넣어 시민들이 사기 수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양 기관은 의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가 우려될 경우 즉시 112 또는 울산 중부소방서로 신고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소방위 엄영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주의와 신고를 요청했다.

한편, 울산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6월 2일 화요일 오후 4시에 우정동 제1투표소 현장 확인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행정부시장 일정은 별도로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