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겪는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6월 2일 오전 9시 30분, 남부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치유 일일 강좌'가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인드엔 대표 등 전문 운영진이 참여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흐린 등과 방향기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잠시나마 긴장된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로 자율신경검사를 실시해 개인의 스트레스 정도와 심신 상태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긴장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관리에 이번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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