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서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 논의 (시흥시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가 지난 6월 4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6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제정세 변화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한반도 평화 정착 및 남북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만근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국민 통합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인열 의장은 “의장 임기를 마치며 민주평통과 함께한 시간에 감사를 전한다”며, “시흥시 발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 중 하나는 오는 6월 13일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될 ‘2026 통일한마당’ 행사였다. 참석자들은 행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부 운영 계획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통일한마당’은 시흥 지역에 남북 평화 협력과 통일을 향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문화 축제다. 시민들과 함께 노래와 음악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흥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시민 참여형 통일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