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시는 대야동 한울타리마을 일원에 ‘공공기반 지속운영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2024년 군자동 내곡마을, 2025년 신천동 두문마을에 이은 연속적인 성과로, 시흥시의 도시재생 정책 추진력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이미 조성된 한울어울림센터를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거점시설에 공공 책임 기반의 운영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주민과 상인 등 다양한 지역 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총 7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투입될 예정이다. 이 예산을 통해 지역 창업자들이 자신의 제품, 서비스, 콘텐츠를 주민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월간 프로그램과 연계 행사를 운영하여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촉진하고, 이는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사업 수행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지역 협력체계 구축,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그리고 성과 관리 및 환류 체계 마련 등 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이를 통해 한울어울림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우리 시 도시재생 정책의 방향성과 현장 실행력이 제대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기존에 조성된 공공자산이 지역 안에서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운영 체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올 하반기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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