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년 상반기 장학생의 날 개최 장학생 345명에 장학증서 수여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장학재단이 ‘2026년도 상반기 장학생의 날’ 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장학생 345명에게 총 6억 5107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 장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여식에서는 우수, 희망, 효선행, 과학, 행복 장학금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선발된 장학생 345명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각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효행 및 선행을 실천한 학생, 이공계 학과 재학생,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지급됐다.

박춘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전달되는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사회적 신뢰의 상징”이라며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수원시장학재단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장학생들이 수원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의 의미를 깊이 새기길 바란다”며 “우리 청년들이 이 따뜻한 마음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장학생의 날’은 수원시의 인재로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하고 대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더불어 청년들을 위한 특별 인공지능 강연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2006년 4월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설립된 수원시장학재단은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재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만 4247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125억 79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