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36회 청소년 및 제25회 시민 백일장 성황리 개최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는 지난 6월 12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제36회 청소년 백일장과 제25회 시민 백일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동두천문인협회가 주관한 백일장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글로 표현하며 문학 창작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일반 시민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골목', '그림자', '오늘', '반려', '온도'라는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글쓰기에 열띤 경쟁을 펼쳤다.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학적 영감을 얻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백일장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백일장 입상자는 7월 중 시상식을 통해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등을 받게 된다. 행사는 지역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