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평구문화재단이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과 손잡고 미얀마 재정착난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정착난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평구문화재단은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하나되어 울리는 희망 콘서트'에 공연장을 지원한다. 콘서트는 세계 난민의 날과 재정착난민 수용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오는 18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린다.
하울림 합창단, 미얀마 카렌족 전통춤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리겔', 어울스 중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재정착난민 및 한국 학생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는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존중받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공연이 재정착난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은 출범 이후 20년간 이어온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더욱 확장하고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 통합과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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