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사회적 고립·고독 예방 협업 간담회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4개 기관과 손잡고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15일 열린 협업 간담회에서는 고독사 위험 가구 및 은둔 가구 발굴과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를 비롯해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고양소방서, 일산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고립 가구를 발견했을 때 지자체 지원 사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복지 대상자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다. 고양시는 2026년 고독사 예방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각 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사회적 고립과 은둔 문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양시는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고독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