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새마을자율방역단 방역 발대식 개최 (구로구 제공)



[PEDIEN] 서울 구로구가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나선다. 16일 안양천 고척교 밑에서 열린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은 구로구의 하절기 감염병 예방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 조직으로, 구로구는 16개 동에 각각 1개 반씩 총 16개 반, 80여 명의 단원을 운영한다. 이들은 매년 여름철 모기 등 위생해충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자율방역단원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하절기 방역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방역차량 2대와 방역물품 5종 7000개를 일제 점검하며 활동 준비를 마쳤다. 구는 이와 함께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자료와 연무 방역장비를 전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자율방역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