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선사박물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 운영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집에서 박물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가정으로 직접 배송되는 ‘빗살무늬토기 및 팔주령 디폼블록 교구와 활동지’다. 참가 가족들은 큐알코드를 통해 검단선사박물관의 온라인 전시관을 둘러보며 선사시대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시립박물관 누리집 내 ‘온라인 전시관’을 적극 활용하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배송된 교구를 직접 조립하며 유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6월 28일 오후 5시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150가족을 모집한다.

교육 참여 후 만족도 설문조사에 응하고 후기를 남긴 가족 중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검단선사박물관장 조규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즐겁게 선사유물을 체험하고 선사시대에 대한 지식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