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기 주택 정책의 핵심 지침이 될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용역은 시 정책 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이 주관하며, 내년 6월까지 12개월간 진행된다. 기존 '2030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한편, 민선 9기의 핵심 주거 정책 방향을 반영한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는 급변하는 사회·인구학적 추세, 특히 저출산·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정밀하게 분석해 선제적인 주거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2035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주택시장 및 여건 분석, 주거실태조사 및 수요 분석, 주거정책 비전 및 기본방향 설정,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향상 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단순한 주택의 양적 공급을 넘어, 시민 개개인의 생애주기와 생활방식을 반영한 '생애주기 맞춤형 주택 공급'과 질적 주거 수준 향상,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에 연구의 초점이 맞춰진다. 이는 민선 9기가 지향하는 '집 걱정 덜고 행복은 더하는 살고 싶은 인천'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택 정책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이번 2035 주거종합계획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의 기틀을 다지고,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거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