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제공)



[PEDIEN] 경기문화재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회공헌활동 ‘문화로 상생공생: 나눔의 공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적극 나선다.

이번 활동은 ‘옷캔’과의 협력을 통한 의류 기부와 ‘㈜업클로스’와 함께하는 폐우산 기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기문화재단 본사를 비롯해 경기도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창작캠퍼스 등 도내 주요 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단순 물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임직원들이 기부한 폐우산은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 오는 7월에는 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폐우산을 활용한 반려견·유기견용 우비와 모자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환경보호와 생명 존중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로 상생공생: 나눔의 공간’은 기부와 자원순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나로부터 사회로’를 사회공헌활동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문화로 상생공생: 나눔의 공간’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