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이어온 도농교류…송산1동, 괴산 감물감자축제 방문 (의정부시 제공)



[PEDIEN]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1동이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과의 14년째 이어온 도농 교류를 더욱 돈독히 했다.

지난 6월 12일, 송산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0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40여 명이 '제15회 감물감자축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깊은 우정을 확인하고 상생 협력을 다지는 자리였다.

축제가 열린 괴산군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일원에서 방문단은 흥겨운 공연을 관람하고, 괴산군의 명물인 햇감자 수확 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청정 자연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괴산 감자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명성이 높다.

참가자들은 감자를 직접 캐며 농촌의 활기를 느끼는 동시에, 양 지역 자치회 간 교류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산1동은 앞으로도 관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괴산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현숙 회장은 "감자 수확 체험과 축제 참여는 청정 농촌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선녀 동장은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감물면 관계자분들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농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산1동과 감물면은 지난 2012년부터 농산물 직거래를 포함한 꾸준한 도농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