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가족센터, 상림일원 ‘EM 흙공 던지기 및 플로깅’ 캠페인 (함양군 제공)



[PEDIEN] 경남 함양군 상림 위천 일원에서 지난 13일 특별한 환경정화 캠페인이 열렸다. 함양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가족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EM 흙공 던지기와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상림 위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깨끗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환경을 정화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유용미생물 흙공을 하천에 던져 수질 정화를 돕고, 하천 주변과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상림 위천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함양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활동을 통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가족봉사단원은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남 함양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한 가족문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함양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